뉴질랜드 일부 소방대원들이 오늘 30일 호주에 도착하면서, 뉴질랜드 소방대가 호주로부터의 도움 요청에 응답했다.
22명의 지방 소방대원 그룹이 빅토리아 주 깁스랜드 지역의 극심한 산림화재를 당하고 있는 호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았다.
빅토리아 주는 섭씨 40 도가 넘는 고온의 지난달 수십 건의 산림화재에 직면 했었다.
깁스랜드 타임지에 따르면 맬버른 근처의 지방에는 아직도 13건의 산림화재가 진행되고 있다.
빅토리아 소방당국은 뉴질랜드 지방 소방대원들의 대다수가 자연 보존국 직원들 또는 산림작업자들로 호주와 미국에서의 산림화재 진압의 경험들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