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과 주변에서 추진중인 다섯 개의 대형 도로 교통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오클랜드의 도로 교통 상황이 상당히 많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가장 먼저 마무리될 사업 계획으로는 모든 대중 교통 수단을 간편하게 한 장의 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1억 달러 비용의 홉 카드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으로 3월 31일까지 오클랜드 지역에서 마무리하고 이를 점차적으로 다른 도시로 확산을 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5년 7월까지 오클랜드 지역에서 운행되는 철도들을 전철로 전환하는 작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신호 체제의 개선 사업과 전철 기지 건설 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비용이 투입되고 있는 사업으로 20번 고속 도로와 16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5Km 구간의 터널 작업이 오는 2017년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시에 16번 고속도로 상의 세인트 룩스와 테 아타투 구간의 확장 공사와 링컨 로드 인터체인지 공사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북쪽의 어퍼 하버 모터웨이와 노던 모터웨이의 업그레이드 공사가 2019년에 마무리 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