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브랙의 상징인 실버펀 디자인을 세련되게 만든 사람이 실버 펀이 국기로서는 적당치 않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국기를 변경하는 논쟁이 존 키 수상이 올해 선거 시 같이 열릴 수 있는 국민투표를 언급한 후 29일 다시 불붙었다.
거의 30년전 올 브랙의 트레이드마크를 만든 디자이너 데이브 크락 씨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는 보통 검정은 죽음의 색 이라고 언급하면서 장례식 때 팔 주의에 끼는 색이라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29일 국기의 변경은 헌법상의 문제이며 정부가 변경을 한다면 국민투표 없이는 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투표는 뉴질랜드 인들에게 현행 국기나 정부에서 선택한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