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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013. 08:42 KoreaPost (14.♡.83.5)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점점 더 뚱뚱해지고 있으며, 인구 열 명 당 세 명이 비만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당뇨 연구 기관의 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정부가 국민 비만에 대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의 대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13년 보건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 십만 명이 넘는 성인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그 전년도의 29%보다 그리고 2006/07연도의 27%보다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대 별로는15-24세 사이는 20.6%, 25-34세 27.5%, 35-44세 34.1%, 45-54세 36.1%, 55-64세 37.3%, 65-74세 38.6%, 75세 이상에서 26.6%로 65-74세 연령대의 인구에서 비만이 가장 많았으며, 남성은 45-54세 사이 그리고 여성은 55-64세 사이 연령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종별로는 마오리 48.3%, 태평양계 68%, 아시안 12.8%, 유러피안 그리고 기타 인종 29.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