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화산업 침체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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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13. 08:53
KoreaPost
뉴질랜드
The Lord of the Rings 와 Avatar와 같은 영화의 성공 이후에 뉴질랜드 영화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으며 수 천명이 이미 직장을 잃었다.
더구나 10억달러에 달하는 블록버스터의 제작을 놓칠 가능이 커지면서 외국영화사에 지급하는 정부의 세금 인센티브를 재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아바타는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영화 중의 하나이며 3개의 속편은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영화를 제작할 경우 이 제작비는 뉴질랜드로 들어오게 되지만 산업계에서는 호주나 멕시코 또한 물망이 올랐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ONE 뉴스는 속편 제작에 관하여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웨타디지털과 접촉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뉴질랜드의 세금 인센티브는 타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뉴질랜드는 외국 제작사에 15%의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만 브라질과 사우스 아프리카의 경우는 25%를 지급하고 있다.
영화산업의 80%는 외국 제작사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작년 이후 상황은 바뀌어 가장 최근의 주요 작품은 작년 10월에 끝난 스파르타쿠스가 전부이다. 조만간 어떠한 변화가 없다면 전체 산업이 붕괴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더구나 10억달러에 달하는 블록버스터의 제작을 놓칠 가능이 커지면서 외국영화사에 지급하는 정부의 세금 인센티브를 재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아바타는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영화 중의 하나이며 3개의 속편은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영화를 제작할 경우 이 제작비는 뉴질랜드로 들어오게 되지만 산업계에서는 호주나 멕시코 또한 물망이 올랐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ONE 뉴스는 속편 제작에 관하여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웨타디지털과 접촉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뉴질랜드의 세금 인센티브는 타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뉴질랜드는 외국 제작사에 15%의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만 브라질과 사우스 아프리카의 경우는 25%를 지급하고 있다.
영화산업의 80%는 외국 제작사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작년 이후 상황은 바뀌어 가장 최근의 주요 작품은 작년 10월에 끝난 스파르타쿠스가 전부이다. 조만간 어떠한 변화가 없다면 전체 산업이 붕괴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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