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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13. 08:43 KoreaPost (14.♡.80.99)
뉴질랜드
국회 보건위원회 회장이자 국민당 의원인 폴 허치슨 박사는 정부에게 보건위원회의 권고사항인 임신한 엄마와 아기들에게 더 많은 기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허치슨 박사는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과 보건부 토니 레이얼 장관이 이 제안을 보류하고 있다면서 이들 관계부처 장관들이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보건분야에 14억7천만불을 집행하고 있으며 이 중 50%는 노령인구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허치슨 박사는 현재 노령층에 쓰이는 예산을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임신부와 아기들에게도 우선 순위에 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을 했을 때 어린이의 건강이 실질적으로 크게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보건위원회의 멤버이기도 한 노동당 애넷 킹 의원 또한 이 견해를 지지하며 단지 아기들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태아 때부터 만 세 살에 될 때 아기들의 삶에 미치는 다각적인 접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치슨 박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린이에게 대한 투자는 뉴질랜드의 미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