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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13. 08:56 KoreaPost (14.♡.85.27)
뉴질랜드
환자와 직원 및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란색 세인트 존 앰블란스 차가 등장했다. 두 대의 앰블란스 모델이 지난 9일 등장했고, 이후로 앞서 달리는 모든 새 앰브란스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
노란색 차는 도로에서 특히 어두울 때 가장 눈에 잘 뜨이는 색이라고 세인트 존 앰블란스는 밝혔다. 노란색은 색맹에게도 가장 눈에 잘 보이는 색으로 8%의 남자와 0.5%의 여자들이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더욱 눈에 잘 뜨이게 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녹색 체크 표지를 사용하고 있다.
세인트 존은 다음 10년에 걸쳐 년 간 40대의 새로운 차량을 새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후원자와 연계하여 세인트 존이 자체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추가적인 비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 존 앰블란스는 일년에 1,800만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400,0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있다. 웰링턴의 무료 앰블란스 서비스는 이미 노란색 앰블란스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