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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13. 08:41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17일 발표된 정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로운 편부모 수당이 도입된 이후 새로 5000명이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3000명이 줄었다. 편부모 수당으로 총 21억불이 지급되고 있으며 평균 15.8년 동안 개인당 $234,000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분기 현재 총 304,394명이 수당을 받고 있다.
사회 발전부 파울라 베넷 장관은 15년 이상 편부모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십대 부모들에 대한 도움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십대 부모들은 직업을 구하기 위한 교육과 부모역할, 재정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보고서는 지난 7월 이후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직업을 구해서 실업수당을 받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7월에 도입된 복지 개정은 사람들이 직업을 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7개의 수당항목을 3개로 줄었으며, 수당자는 고용주의 요청에 따라 약물검사를 받아야 하고 어린 자녀를 둔 수당자의 경우 건강상의 의무사항이 추가되었다. 까다로워진 규정은 수당의 취소와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