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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013. 08:06 KoreaPost (14.♡.82.93)
뉴질랜드
존 키 수상은 예정되어 있던 필리핀 방문을 연기하였다.
존 키 수상은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커먼웰스 정상회담에 참석 한 후 다음 주에 마닐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방문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 대신 구호 물품을 실은 공군수송기가 오늘 필리핀으로 출발한다.
수송기는 필리핀에 4~5일을 머물며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필리핀 레드크로스에 재해 복구 기금 2백3십만불을 마련할 예정이며 구호금 2백십5만불은 이미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