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대사는 11/4 (월) 뉴질랜드의 최연소 장관인 Nikki Kaye 청소년부장관겸 교육 및 이민부부장관을 방문하여 한국과 뉴질랜드간 인적교류 증진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박대사는 특히 양국간 비자수수료면제협정 체결과 한국 워홀러 쿼타증대와 규제완화를 요청하였으며, Kaye 장관은 신중히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Kaye 장관은 재선의원으로서 뉴질랜드 정계의 유망주로 Kaye장관과 박대사는 마라톤 이라는 공동 관심사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