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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13. 12:20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Work and Income이 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에게 일자리를 구할 것을 요구한 뒤 사과했다.
Carolyn Gane 씨는 의사의 진단서에도 불구하고 생활비 특혜를 거절당하고 구직자 써포트를 받았다. 구직자 써포트는 임시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받을 수 있으며 베네핏을 받는 중 일자리를 구하도록 요구된다.
해밀턴에 살고 있는 49세의 Carolyn은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그녀의 컨디션 때문에 집밖에서 창피한 일을 당할까봐 두려워했으나, WINZ 에서는 계석 일자리를 찾을것을 요구했다.
Gane 씨는 2008년부터 곁주머니성 질환을 겪고 있으며 과민성 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녀는 이 질환으로 거의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WINZ 에 제출된 진단서는 그녀가 단기적으로 구직을 하지 못할것으로 제시하고 있고 지난 달 Gane 씨의 컨디션은 더욱 악화되 주치의인 Tiwini Hemi 씨는 Tuhikaramea 메디컬 센터에서 그녀에게 장기적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Gane 씨는 이 진단서를 WINZ 에 제출한 바 있다.
WINZ Waikato 지역위원회의 Te Rehia Papesch 씨는 실수를 인정하고 Gane 씨의 케이스를 다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