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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13. 08:44 KoreaPost (14.♡.81.94)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임신부들이 임신이 확인된 지 10주 이내에 의사를 만나도록 하는 것이 전국적으로 우선 급선무인 것으로 밝혔다.
어린이 보건과 학대 방지를 위한 업무를 맡고 있는 한 국회의 조사 위원회에서는 임신부의 태아 점검 수준이 제 3 세계 수준이라고 밝히며, 특히 오클랜드 남부 지역은 17% 정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국회 조사 위원회는 십대에서의 임신이 늘어나고 있으며, 계획되지 않은 임신 그리고 제대로 성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에서의 성 교육과 임신 과정에 대한 내용을 필수적으로 할 내용들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신부들의 음주에 대한 내용도 지적되었으며, 맥주와 와인 그리고 양주 등의 라벨에 임신과 알코올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구의 삽입 등에 대한 내용도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제 보고된 국회 위원회의 보고서에서는 마누카우 카운티즈 지역의 임신 10주 이내의 진찰에 대한 내용이 재삼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