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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3. 08:31 KoreaPost (14.♡.81.94)
뉴질랜드
햄버거와 샌드 위치 등 패스트 푸드의 실제 판매되는 제품들의 모습이 광고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상당히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광고 심의 위원회에서는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심의 위원회는 패스트 푸드의 햄버거와 샌드 위치 등이 광고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식욕을 느낄 수 있도록 과대 광고되고 있는 점은 인정하지만, 광고에 나와 있는 내용물대로 충실하게 준비되어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면 이러한 과대 광고를 인정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광고 심의 위원회의 발표는 서브 웨이의 샌드위치가 광고와는 너무나 다르게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소비자 고발이 있었던 것에 대한 회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브 웨이를 비롯하여 KFC와 칼스 주니어를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브랜드 사 그리고 맥도널드와 버거킹 등 은 광고에서 보여진 데로 내용물을 모두 넣어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실 제품과 큰 차이가 없도록 광고 에이전트들의 각별한 주의를 경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