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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13. 08:14 KoreaPost (14.♡.80.99)
뉴질랜드
국회의 환경 예측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6년 내에 수천 헥타에 이르는 농장이 낙농업 농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잔 라이트 박사는 깨끗한 강의 수질을 오염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소와 양을 기르는 농장이 감소하고 낙농업 농장이 증가하는 현재의 추세에 기초한 보고서는 2020년까지 낙농업 농장이 370,000헥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질산염처리는 2008년에서 2020년 사이에 평균 6% 증가할 것이며 낙농업 농장의 전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캔터베리와 오타고, 남섬 지역은 1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뉴질랜드는 전형적인 경제 논리와 환경문제의 딜레마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낙농 환경 정책의 매니저는 이 보고서는 수로의 성분 규제를 고려하지 않고 물의 사용에 제한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장 환경이 변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작성되었다며 2011년에 발표된 담수관리 계획에 따라 근본적으로 담수자원관리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캔터베리 대학교의 웹스터브라운 교수는 이 보고서가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현재의 행동에 따라 미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