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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013. 08:43 KoreaPost (14.♡.83.61)
뉴질랜드
취미로 잡는 스내퍼의 수를 제한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기초 산업부 장관은 오클랜드에서 회의를 주제하고, 하루 동안 한 사람이 잡을 수 있는 스내퍼의 수를 9마리에서 3마리로 제한하는 논의를 하였다. 오클랜드, 베이 오브 플랜디, 노스랜드 주변의 스내퍼 수는 장기적으로 안정에 필요한 수의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수를 늘이기 위해 취미로 잡는 스내퍼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낚시꾼들은 그 동안 물고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낚시꾼들이 노력한 부분을 정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놓아준 물고기들이 상업적 조업에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은 정부는 어업자원 500톤을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한 세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각 방안으로 어업의 수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물고기 수의 10%를 낚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현재 20% 이다. 또한 취미낚시에 할당된 스내퍼는 3500톤이지만 800톤이 더 잡히고 있다. 텔레비전 낚시 전문가 그램 싱크레어는 이 계획안은 말이 안 되는 제안이며, 상업적 조업의 수를 제한하지 않고 취미낚시의 수를 제한하는 것은 정치적인 자살행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