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금연 정책 시행하기로 결정.

오클랜드 금연 정책 시행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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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금연 정책이 24일 오후에 있었던 카운실의 최종 투표에서 결정되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금연 정책을 가진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에 발 맞춰, 오클랜드 카운실 발전 위원회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금연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금연 정책은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7월부터 시행되는 첫번째 단계에서는 스타디움, 수영장, 놀이터, 스케이트 공원, 스포츠 운동장, 공원, 자연 보호구역, 카운실과 관련된 공공 야외지역, 교통 구역등에서 금연이 시행된다.
 
2015년 5월부터 시행되는 두 번째 단계에서는 모든 공공 장소가 포함되며 정책 진행 상황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2018년 5월부터는 시행되는 세 번째 단계에서는 모든 스포츠 클럽, 야외 식사 구역, 도시 중심가와 해변, 공공장소에서 금연이 시행된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광범위한 금연 정책으로 시민과 방문자들, 특히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안락한 도시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실의 결정에 크게 기여한 cancer society의 최근 조사에서 대다수의 오클랜드 시민은 2016년 중반까지는 금연이 시행되기를 원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65%의 여론은 지난 5월에 제안된 금연 정책이 보다 빨리 시행되기를 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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