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만들어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가 던지는 메시지

시장을 만들어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가 던지는 메시지

0 개 2,008 노영례

“성공기업의 최대의 적은 ‘자만과 타성’”

“변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불황기에는 계수에 주목하라”
“가격대비 가치(상품력)을 만들어라”
“지금은 고객을 찾아가는 시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경영주의 자세가 가장 중요!”
“시장을 만들어라”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한국외식정보(주) 박형희 대표가 뉴질랜드를 찾아 한식당 경쟁력 강화교육을 했습니다. 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으로 준비된 이 교육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한식당 뉴질랜드 협의체 주최로 열렸습니다.  박형희 대표는 10월 9일~10일까지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강의를 했는데요. 

한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었지만, 일반인들도 이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많았다는 반응입니다.
 
박형희 대표는 국내,외 외식산업의 최근 동향과 트랜드에 대해 불황기에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다는 것, 외환위기보다 더 어려우며 외식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악화된다는 점 등 현실적인 면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불황이라도 장사가 잘되는 점포는 엄청나게 예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업종/업태/ 메뉴 등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아이템만 좋으면 대박!이 될 수 있으며 고객이 몰려온다는 것도 실례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기본과 디테일을 중시해서 음식점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것과 교육과 훈련의 차이에서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 우리의 모습을 결정한다. 따라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는 문구를 예로 하여 결과 없는 교육은 최고의 낭비라며 끝없이 변화,개선, 개발, 혁신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성공 기업의 최대의 적은 자만과 타성이라며 일본 외식 기업의 최대 실수에 대한 실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변화와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가치 창출을 통한 최대 경쟁력을 만들고 그것이 바로 음식점의 성공 비결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경영주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장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능력있는 직원보다 열정을 갖고 품성을 중시한 인재상을 만들어 소비자의 영혼에 호소하는 방식을 선택해 소비자를 대하는 진정성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내부 판촉에 이어 행복한 고객이 만드는 매출의 극대화와 이익의 극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대장금에서의 “음식을 만들 때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먹는 사람의 얼굴에서 미소가 만들어지길 원하는 마음으로 만듭니다”라는 대사를 소개하며 가치 창출은 음식점 성공비결로 매력과 차이가 바로 가치라며 경쟁력이 만들어졌을 때 외식업은 매력 있고 재미있는 흥미로운 사업이라고도 했습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외식업 성공 키워드는 기본과 디테일에 충실, 가격대비 가치창출, 시대에 맞게 변화/개선/개발/혁신하는 것, 불황일수록 계수에 충실, 경영주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라고 마무리했습니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는 강의를 할 때마다 그 내용을 달리하여 준비한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만난 그의 강의는 2012년의 강의만큼이나 열정적이고 가치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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