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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013. 08:32 KoreaPost (14.♡.81.236)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가 대학교의 복구를 위해 정부로부터 2억6천만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지 3년만의 일이다.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정부의 보조금은 사이언스 센터의 신축과 엔지니어링 대학의 증축에 쓰일 예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현대적인 교육시설과 연구 기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대학교의 예산은 자체적으로 마련을 하지만 캔터베리 대학교의 경우는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지진의 영향으로 2012년도 학생수는 전년도 3년 평균 학생수에 비하여 15%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2014년도의 학생수는 이미 예년 수준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캔터베리 대학교는 학생수를 3000명 이상 더 늘리는 것을 포함하여 대학교 발전 10년 계획에 약 40억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