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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13. 08:13 KoreaPost (14.♡.81.236)
뉴질랜드
정부는 인터넷 기업가 킴 돗컴의 팀 뉴질랜드의 차기 아메리카 컵 도전을 위한 수백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돕겠다는 제의를 거절했다.
그러나 팀 뉴질랜드는 돗컴의 제의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스티븐 조이스 경제 개발 장관은 팀 뉴질랜드가 돗 컴을 만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으나 그의 제의의 정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돗컴의 제의를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제의가 뉴질랜드에 머물기 위한 돗컴의 지속적인 선전 운동의 전부임이 아주 명백한 것이라고 말했다.
돗컴은 이러한 지원에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데 놀랐으나, 정부가 팀 뉴질랜드의 하나의 중요한 파트너임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