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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13. 08:48 KoreaPost (14.♡.82.117)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금년도 국회 의원들의 봉급이 적당한 수준에서 오를 것으로 후생 당국에서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얼마나 오를 것인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으며, 또한 후생 당국에 몇 퍼센트의 인상율에 대하여 언급한 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지만, 인플레이션 레이트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말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인플레이션과 같은 수준의 급여 인상에 대하여 국회 의원들과 논의를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핑계아닌 핑계를 슬며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도에는 국회 의원들의 급여 인상이 없었으며, 2010년도에는 1.4%, 2011년도에는 1.5%, 2012년도에는 1.9%의 인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2.9%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인들의 급여는 같은 기간 동안 5.6%의 인상이었던 것으로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