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활 사업장 건립을 위한 희아 자선음악회가 26일 저녁 7시 30분 열릴 예정입니다.
Harbourside Church (48 Esmode Rd, Takapuna) 에서 공연하는 이번 행사는 밀알 선교단 주관, 오클랜드 장로연합회 주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와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함께 공연하는 이 음악회의 티켓 판매 후원금 전액은 장애인 자활사업장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 비용은 $20입니다.
한편, 희아는 2011년 KCR (카톨릭 라디오 방송국) 10 주년 기념 공연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장애는 불편할 뿐이다' 끊임없는 공연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아의 공연, 이번 행사도 성공리에 마무리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