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실시한 한 성 평등 조사에서 뉴질랜드는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중 10위안에 머무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013 세계 경제포럼 성 차별 인덱스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36개 나라 중 건강, 교육, 경제 및 정치분야에서 성 차별 정도가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몇몇 유럽국가들과 함께 초,중고등 입학비율을 포함한 교육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Jo Goodhew 여성부장관은 이에 대해 조사결과는 흡족하나 아직도 성 차별간 차이를 좁혀야하는 몇몇 산업분야가 있으며, 뉴질랜드 여성들은 예전보다 교육수준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직장에서 불평등을 겪고 있으며 이는 커리어 성장과 리더십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의 정치참여 비율에서 뉴질랜드는 12위를, 경제참여도에서는 15위, 그리고 기대수명은 98위를 차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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