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936
09/09/2013. 09:04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2주 일 안에 호주를 방문하여 새로운 토니 아보트 총리와 간단한 회담을 갖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서의 안건으로는 제일 먼저 망명 희망자들에 대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방침과 이에 따른 뉴질랜드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키 총리는 다음 달 유럽 순방과 UN 총회 참석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에이펙 정상 회담 등 외국 방문 일정이 꽉 짜여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제 밤 에이펙 정상 회담에 앞서 호주의 새로운 아보트 총리와의 회담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또 키 총리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복지 지원에 대하여 2001년 이후 호주 입국자들에 대한 사회 복지 지운과 학생 융자 등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권리 부분에 대하여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밝히며, 연합 정부의 방침이 기존 노동당 정부와의 협약 내용과 큰 변동이 없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