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만들어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가 던지는 메시지

시장을 만들어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가 던지는 메시지

0 개 2,078 노영례

“성공기업의 최대의 적은 ‘자만과 타성’”

“변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불황기에는 계수에 주목하라”
“가격대비 가치(상품력)을 만들어라”
“지금은 고객을 찾아가는 시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경영주의 자세가 가장 중요!”
“시장을 만들어라”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한국외식정보(주) 박형희 대표가 뉴질랜드를 찾아 한식당 경쟁력 강화교육을 했습니다. 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으로 준비된 이 교육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한식당 뉴질랜드 협의체 주최로 열렸습니다.  박형희 대표는 10월 9일~10일까지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강의를 했는데요. 

한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었지만, 일반인들도 이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많았다는 반응입니다.
 
박형희 대표는 국내,외 외식산업의 최근 동향과 트랜드에 대해 불황기에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다는 것, 외환위기보다 더 어려우며 외식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악화된다는 점 등 현실적인 면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불황이라도 장사가 잘되는 점포는 엄청나게 예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업종/업태/ 메뉴 등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아이템만 좋으면 대박!이 될 수 있으며 고객이 몰려온다는 것도 실례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기본과 디테일을 중시해서 음식점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것과 교육과 훈련의 차이에서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 우리의 모습을 결정한다. 따라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는 문구를 예로 하여 결과 없는 교육은 최고의 낭비라며 끝없이 변화,개선, 개발, 혁신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성공 기업의 최대의 적은 자만과 타성이라며 일본 외식 기업의 최대 실수에 대한 실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변화와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가치 창출을 통한 최대 경쟁력을 만들고 그것이 바로 음식점의 성공 비결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경영주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장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능력있는 직원보다 열정을 갖고 품성을 중시한 인재상을 만들어 소비자의 영혼에 호소하는 방식을 선택해 소비자를 대하는 진정성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내부 판촉에 이어 행복한 고객이 만드는 매출의 극대화와 이익의 극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대장금에서의 “음식을 만들 때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먹는 사람의 얼굴에서 미소가 만들어지길 원하는 마음으로 만듭니다”라는 대사를 소개하며 가치 창출은 음식점 성공비결로 매력과 차이가 바로 가치라며 경쟁력이 만들어졌을 때 외식업은 매력 있고 재미있는 흥미로운 사업이라고도 했습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외식업 성공 키워드는 기본과 디테일에 충실, 가격대비 가치창출, 시대에 맞게 변화/개선/개발/혁신하는 것, 불황일수록 계수에 충실, 경영주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라고 마무리했습니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는 강의를 할 때마다 그 내용을 달리하여 준비한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만난 그의 강의는 2012년의 강의만큼이나 열정적이고 가치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가장 큰 명절 행사 이번 주말 오클랜드에서

댓글 0 | 조회 1,956 | 2013.10.18
인도의 가장 큰 명절 행사인 디왈리 축제가 이번 주말 오클랜드 곳곳에서 있을 예정이며 또 이 빛의 축제를 위하여 많은 인도계 시민들이 여러가지 행사를 벌일 것으로… 더보기

길 이름 표시하는 표지판 색깔 바뀔 예정.

댓글 0 | 조회 1,328 | 2013.10.18
오클랜드의 길 이름을 표시하는 표지판의 색깔이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파란 색에서 녹색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도로 관리 담당 부서에서는 오클… 더보기

스캔들, 일어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 피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12 | 2013.10.18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과 더그 맥케이 카운실 최고 경영자는 브라운 시장의 내연 관계가 공개되면서 일어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오클랜드에 인후염 병원 8곳 문 열어..

댓글 0 | 조회 1,345 | 2013.10.18
류머티즘성 발열을 줄이기 위해 4천 5백만불이 투입된 정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클랜드에 인후염 병원 8곳이 문을 열었다. 병원은 취학 전 아동 또는 방학 동안의 … 더보기

전등 마약을 숨겨 수입한 5명 검거

댓글 0 | 조회 964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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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남성 신부 소송한 인권 침해 주장 기각

댓글 0 | 조회 1,417 | 2013.10.18
인권재판소는 오클랜드 성공회 교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게이 남성이 신부가 되지 못하도록 한 점은 인권 침해라는 주장을 기각했다. 로스 베이 주교는 게이 남성이 … 더보기

편부모 수당으로 총 21억불이 지급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40 | 2013.10.18
17일 발표된 정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로운 편부모 수당이 도입된 이후 새로 5000명이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3000명이 줄었다. 편부모 수당으로… 더보기

역대 가장 낮은 투표율 기록

댓글 0 | 조회 814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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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뱅크스 의원의 장관직 누구에게 위임되나.

댓글 0 | 조회 851 | 2013.10.18
존 뱅크스 의원의 장관직이 빌 잉글리쉬와 스티븐 조이스에게 위임될 것 이라고 발표됐다. 존 뱅크스 의원은 2010년 랜 브라운 을 상대로 오클랜드 시장 선거운동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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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667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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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까지 화창한 날씨 예보..

댓글 0 | 조회 909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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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융자금 미상환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는....

댓글 0 | 조회 2,165 | 2013.10.17
정부의 학생 융자금 미상환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에 대하여 학생회에서는 국회 의원들이 이들을 영원한 추방자로 만들 것으로 지적하였다. 정부는 학생 융자금의 미상환 … 더보기

존키 수상, 존 뱅크스 의원 사임은 올바른 결정.

댓글 0 | 조회 1,325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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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 의원 자신이 맡고 있는 장관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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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앙, 자신은 바람둥이나 사기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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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 부라운의 섹스 스캔들 의 중심에 있는 여인이 존 팔리노의 선거운동 요원들이 그녀에게 기혼의 오클랜드 시장 과의 내연의 상세를 공개하도록 그녀에게 압력을 가했다… 더보기

렌 브라운 시장 섹스 스캔들 여파 커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2,454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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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의 목표가 되고 있는 카트만두 자켓.

댓글 0 | 조회 2,140 | 2013.10.17
카트만두 자켓이 도둑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두 달 동안 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카트만두 매장에서 여러 건의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 더보기

총기류 30여개 훔친 범인들 추격 중..

댓글 0 | 조회 988 | 2013.10.17
오클랜드의 총기상에서 여러 개의 엽총과 권총이 도난 당한 후 경찰은 CCTV에 찍힌 범인들을 쫓고 있다. 지난 수요일 밤 와이라우 로드에 위치한 총기상에서 21개… 더보기

치치 고등학교 병합하려던 계획 무산.

댓글 0 | 조회 791 | 2013.10.17
정부는 연장된 논의 끝에 크라이스트처치 고등학교를 병합하려던 원래 계획을 변경하여 현재와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본래 계획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 더보기

기후 변화 따른 위험 이유로 난민 이민 허용 요청.

댓글 0 | 조회 1,071 | 2013.10.17
키리바티 출신의 한 남성이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을 이유로 뉴질랜드에 난민 이민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37세의 테이티오타는 2007년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3… 더보기

온라인 조사, 브라운 시장 사퇴에 동의....

댓글 0 | 조회 2,257 | 2013.10.16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내연 관계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민들은 온라인 여론 조사를 통하여 브라운 시장의 사퇴에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 더보기

랜 브라운 25세 연하와 혼외 정사 인정

댓글 0 | 조회 2,623 | 2013.10.16
메트로 잡지의 사이먼 윌슨 편집장은 오클랜드 랜 브라운 시장이 2년 동안의 혼외 정사를 가진 여성에게 그의 권력을 남용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시장으로 재선 된지… 더보기

렌 브라운 시장 자문 위원과 내연 관계..

댓글 0 | 조회 1,520 | 2013.10.16
오클랜드 시장에 재선출된 렌 브라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한 카운실 자문 위원과의 내연 관계를 인정하였지만, 자신은 오클랜드 시장으로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의… 더보기

강한 바람으로 오클랜드도 피해..

댓글 0 | 조회 1,429 | 2013.10.16
지난 14일 웰링턴 지역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던 강한 바람이 15일에는 오클랜드 지역으로 북상하면서 오클랜드에 피해를 입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속 100Km가 … 더보기

낙농 폐수 방류한 혐의로 $114,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11 | 2013.10.16
팬위크 농장이 와이카토 지역의 하천에 낙농 폐수를 교묘하게 방류한 혐의로 지금까지 부과된 벌금중 가장 큰 벌금이 부과됐다. 오클랜드 지역 법정의 멜라니 할랜드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