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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13. 08:54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 빠르게 추진될 6천 세대의 주택 단지들의 계획이 발표되면서 정부와 카운실의 노력이 보였으나, 이 계획에 대하여 부동산 개발 전문가들과 반대파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과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 주에 밝힌 망게레 청소년과 가족 보호 단지 옆에 280 세대의 주택 개발 계획에 추가로 10개의 특별 주택 단지 개발 지역을 발표하였다.
푸케코헤의 안셀미 릿지 등과 같은 지역은 55만에서 70만 달러의 가격대로 주택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웨이머스와 오타라 지역 등 상당수의 주택들은 저가형의 주택들이 건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10개 지역으로는 오라케이를 비롯하여 후아파이, 웨스트 하버, 홉손빌, 오타라, 플랫 부쉬, 웨이머스, 파파쿠라 그리고 푸케코헤의 두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오라케이의 지역 위원회에서는 특별 지역 선정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회의를 갖을 예정으로 이번 발표에 반기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