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자선을 위해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오래된 동전들을 모으기 시작하여 벌써 50만달러 이상을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지금까지 총 16톤에 달하는 동전이 모였는데 앞으로 더많은 동전이 모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퀸스타운 출신의 사이먼 헤이스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이렇게 낡은 동전들을 모으고 있다.
뉴질랜드는 2006년도에 새로운 통화동전을 도입하면서 이 동전들은 더이상 시장에서 유통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1967년도 7월 10일부터 새롭게 도입된 지폐 이전의 통화도 이곳 퀸스타운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사이먼 헤이스는 16톤에 달하는 오래된 통화를 모아 현재 50만달러 가치에 달하는 자금을 모으게 되었다.
헤이스는 하지만 아직도 잊혀진 동전들이 많이 남아 있어 더 많은 동전이 모여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