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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13. 09:09 KoreaPost (14.♡.80.125)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보호 새와 식물들에게 심각한 해를 입히는 포식자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1080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환경 위원회가 밝혔다. 보존부에 따르면 1080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화학 재생산품으로 생물 분해성이 있는 독극물이다.
매년 3500톤의 1080이 포섬, 족제비, 쥐와 같은 유해 동물을 없애는데 사용된다.
2011년 잔 롸이트 박사는 유해 동물 퇴치에 1080을 더 자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16일 발표된 보고서에서도 키위와 같은 토종 보호종을 보호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1080의 사용을 더 많이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080은 광범위한 지역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올해 보존부는 10,000 헥타에 1080을 항공 분사할 계획이다.
이 독극물의 사용에 대한 논란은 계속 있어 왔다. 사용 반대측은 이 독극물에 의해 개, 고양이, 사슴, 돼지와 같은 무해한 동물도 피해를 입어 결국 먹이사슬이 끊어지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반대자들은 항공 분사 대신 손으로 뿌리거나 덫, 사냥, 미끼 등의 방법을 사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