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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13. 09:23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파파쿠라 지역이 오클랜드에서 가장 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호윅 지역이 가장 사고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은 오타고 대학교의 사고 예방 연구기관과 함께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사고에 대한 통계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만 3천 명이 넘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사고를 입었으며 매일 37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고의 원인으로는 추락 사고로 전체 사고의 절반 정도인 48.8%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교통 사고로 9.8%로 나타났으며, 2011-12년 회계연도 기간 동안 오클랜드에서의 가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5천 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ACC에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