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전면허 교환절차 시 유의사항.

한국운전면허 교환절차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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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영사관에서는 7.1(월)이후 운전면허교환절차 시 발생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동 문제점들을 해결키 위해 뉴질랜드 교통청 및 우리 경찰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바,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1. 한국 운전면허증상 최초 면허취득 일이 아닌 갱신재발급 일이 표기되는 관계로 동 갱신재발급날짜가 2년 미만인 경우의 교환거절 사례

- 운전면허 갱신재발급일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고 아직 번역공증을 받지 않으신 분
: 대사관/영사관에 번역공증신청 시 담당직원으로부터 최초 면허취득 일에 대해 확인 받으신 후 공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운전면허 갱신재발급일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았으나 이미 번역공증 받으신 분
: 대사관/영사관에 번역공증신청 시 담당직원으로부터 최초 면허취득 일에 대해 확인 받으신 후 수정공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 7.1이전 이미 이론시험통과하시고 실기시험 보지 않으신 경우의 교환거절

- 7.1이전에 이미 이론 시험을 통과하시고 실기시험은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의 경우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즉시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에 반드시 뉴질랜드 교통청(NZTA) Call Center (전화번호 0800 822 422, 월~금 08:00~18:00)에 연락하셔서 기존의 운전면허 취득 절차 Close를 요청하시고 기존 기록이 모두 정리되도록 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취득절차진행기록이 교통청 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아야 교환이 거부되지 않습니다.)

- 기 안내해 드린 것처럼 7.1이전 실기시험을 치렀으나 합격하시지 못한 분은 실기시험이 면제되지 않고, 7.1이전 필기시험을 치렀으나 합격하시지 못한 분들은 필기시험에는 합격하셔야 하고, 실기 시험만 면제가 됩니다.

보다 상세한 운전면허교환관련사항은 대사관/영사관 또는 뉴질랜드 교통청 운전면허교환업무 Call Center(0800 822 422)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타피리
한국 대사관 vs 뉴질 교통청

아무리 읽어 봐도 어느쪽이 더 멍청한 사람들인지 모르겠네.
[위 내용을 간단히 3줄로 요약]
필기 한번 안 봐도 통과!!!
필기 붙고 실기 안 보았다면 역시 통과!!
nz 면허증 따기 위해서 가장 열심히 노력한 분들에게는 계속 돈 쓰면서 노력하라고 격려만!!

세상 몇년 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일 중에 최고의 NON-SENSE!!
Jerrynuri
네 그렇죠^^
이런 일도 있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WOF 받을 때 차 문에 이상이 있으면 Fail 인데 차 문이 없는 경우는 Pass 라는..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좀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지만요.
cook
당연한거 아닌가?
테리
필기따고 1년전에 실기안본사람인데 실기시험 예약 해놨다는이유만으로 (그당시 영여가 딸려 그냥 직원이 실기시험 예약해줄까? 했을때 yes라고만해서 )
거절됬습니다. 실기시험 봐야될판이네요
유씨네
""이상한 오클랜드의 이야기""를 듣는군요..해외토픽 감이고요.

10여년전쯤, 경찰청에서 직접 실기면허 테스트 할때는 이럽게 까다롭지 않았는데, 민간에게 넘어가면서 갑자기 운정경험 많으신 한국분들의 7전8기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요...그리고 노골적으로 연수를 받고 오라고 요청하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뉴스에서 한국 면허 바꿔준다고 해서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에게 또 다시 고통을 주는 이상한 제도가 신설됐군요. 필기보고 붙었는데, 바로 실기시험을 연속해서 안본 사람 몇분이나 되겠어요..빨리 실무 협상 테이블에서 자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가도록 재협상 요청해서, 실기를 보고 떨어진 사람들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공평한 조치바랍니다...솔직히 운전면허 실기시험이 아니고, 영어 오랄테스트 시험장 같은 어색한 분위기-한 번 상상해보세요...자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솔리드 에너지사 15일 구조조정 발표 예정

댓글 0 | 조회 882 | 2013.08.15
솔리드 에너지 사가 15일 헌틀리에서 구조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국영 에너지 회사는 15일 오전 11시 헌트리 이스트 광산에서 직원들에게 통지를 하며 오후 … 더보기

폰테라 뉴질랜드 관리 이사 사임

댓글 0 | 조회 742 | 2013.08.15
폰테라 뉴질랜드 밀크 생산품의 게리 로마노 관리 이사가 보툴리누스 파문으로 인해 사임했다. 폰테라의 데오 스피어링스 사장은 로마노 관리 이사의 사임을 받아들였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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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운전면허 교환절차 시 유의사항.

댓글 5 | 조회 3,505 | 2013.08.14
대사관/영사관에서는 7.1(월)이후 운전면허교환절차 시 발생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동문제점들을 해결키 위해 뉴질랜드 교통청 및 우리 경찰청과 긴밀히 … 더보기

한국 운전면허증을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여 운전하는..

댓글 0 | 조회 2,238 | 2013.08.14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 된, 우리 운전면허증을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여처음 운전 하는 교민을 위하여,뉴질랜드 운전시 유의사항 안내를 함께 첨부 하였… 더보기

대학 입학시 많은 장학금 신청, 많은 학생이 몰라....

댓글 0 | 조회 1,181 | 2013.08.14
NCEA 성적이 우수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학교로 유도하기 위하여 3천 달러의 현금을 이용하는 대학교들의 광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은 … 더보기

불법이민자를 울린 악덕 고용주..

댓글 0 | 조회 1,614 | 2013.08.14
오클랜드의 한 고용주는 급여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면서, 샤워나 부엌 시설이 없는 장소에서 생활을 하게 하며 또 밤에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등 불법적으로… 더보기

치치 도심에서 특수전략부대 훈련 예정.....

댓글 0 | 조회 724 | 2013.08.14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이번 주에 도심에서 무장한 특수 부대원들을 보거나 폭발음을 듣더라도 놀라지 말 것을 재 확인 했다. 경찰 국가 특수 전략 부대원들이… 더보기

존키 수상, 러시아의 반 게이 법안에 대한 입장 표명

댓글 0 | 조회 802 | 2013.08.14
존키 수상은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의 반 게이 법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6월 부라드미르 부틴 대통령은 게이를 금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동성 커플의… 더보기

기숙 학교 수당 수령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댓글 0 | 조회 855 | 2013.08.14
뉴질랜드의 외진 곳에 살고 있는 수백 가구의 가정들이 교육부의 기숙 학교수당 변경사항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보조금은 증가했으나, 신청자는 수당 수령 자격이 되… 더보기

유독성 내연재의 성분 여부 조사 위해......

댓글 0 | 조회 614 | 2013.08.14
공중 보건 연구원들이 전기 장비와 가구에서 사용되는 유독성 내연재의 성분 여부의 조사를 위해 뉴질랜드 가정들을 검사하고 있다. 보건부의 한 연구는 모유에서 낮은 … 더보기

러시아, 카자스탄, 벨로루시의 폰테라 생산품 금지조치..

댓글 0 | 조회 1,029 | 2013.08.14
오염에 대한 공포에 따른 러시아, 카자스탄, 벨로루시의 폰테라 생산품에 대한 금지조치가 회사에 수천만 달러의 손해를 끼칠 것으로 보인다. 폰테라사는 자사가 생산하… 더보기

사회 개발부 장관, 아동학대 보호 조치 13일 공표

댓글 0 | 조회 688 | 2013.08.14
존 키 수상은 심각한 아동학대나 그들의 아이들을 사망케 하는 부모들을 목표로 한, 제의되고 있는 입법안은, 뉴질랜드 아동학대 통계수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정부의 … 더보기

제16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 출범식 가져..

댓글 0 | 조회 1,565 | 2013.08.13
제16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8월9일 오클랜드 스탬포드 플라자 호텔 대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김운대 홍보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 더보기

웨스트팩 한국인 지점, 노스쇼어로 이전..

댓글 0 | 조회 3,852 | 2013.08.13
웨스트팩 한국인 지점이 새로 이전하였다. 기존 시내 Britomart 웨스트팩 본사건물에서 한인업무를 담당하였던 웨스트팩 한국인 지점이 한인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더보기

[총리 칼럼] 21세기 첨단 교육환경 조성

댓글 0 | 조회 573 | 2013.08.13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당 정부는 모든 학교에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더보기

질소를 이용한 파이크 리버 탄광의 재 진입 계획....

댓글 0 | 조회 791 | 2013.08.13
질소를 이용한 파이크 리버 탄광의 재 진입 계획이 솔리드 에너지 사가 제안된 방법을 검토 함으로써 진전을 이루고 있다. 탄광 재 진입 프로잭트 매니저인 마크 피제… 더보기

국제 해적 소탕 위해 떠나는 호위함 전송식

댓글 0 | 조회 795 | 2013.08.13
12일 아침 국제 해적 소탕 부대에 합류하기 위해 떠나는 호위함 테 마나 호의 승무원들에 대한 전송식이 있었다. 이 해군함은 다국적 해양안전 기동부대의 일원이며 … 더보기

워크워스의 차량 충돌 사고로 3 사람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859 | 2013.08.13
워크워스의 1번 고속도로상의 차량 충돌 사고로 3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12일 오후 트윈 스트림 로드 근처에서 일어난 차량 충돌 사고에 4대의 차량이 … 더보기

한 대의 차량, 다리에서 충돌하여 추락한 후 한 사람 실종

댓글 0 | 조회 846 | 2013.08.13
한 대의 차량이 타우랑가의 마운가타포 다리에서 충돌하여 추락한 후 한 사람이 실종됐다. 12일 오후 6시 10분경 발생한 충돌 사고로 한 명의 경찰관을 포함한 5… 더보기

전기 열차의 첫 번째 선적 분 몇 주 내에 도착

댓글 0 | 조회 779 | 2013.08.13
오클랜드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전기 열차의 첫 번째 선적 분이 몇 주 내에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망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시도로서, 3… 더보기

더 리마커블 산 눈사태로 사망한 30세의 산악인

댓글 0 | 조회 789 | 2013.08.13
12일 퀸스타운 근처 더 리마커블 산의 눈사태로 사망한 30세의 산악인의 신분이 경찰에 의해 확인됐다. 아버지이자 남편인 제미 빈톤-부투 씨는 12일 아침 4m … 더보기

국비지원 무료 한식당 경영주 조리사 교육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2,403 | 2013.08.12
2013년 9월 9일부터 9월16일까지 오클랜드 내 한식당을 대상으로 경영주, 홀서빙, 한식조리사, 한식조리강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뉴음식업협회 안영백 … 더보기

존키총리,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

댓글 0 | 조회 911 | 2013.08.12
존 키 총리는 최근의 폰테라 스캔들과 유제품 수거로 인한 뉴질랜드의 이미지 추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 더보기

시민들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된 오클랜드 카운실....

댓글 0 | 조회 1,076 | 2013.08.12
렌 브라운 시장의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여론 조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려 5백 십 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사용한 … 더보기

의식불명에 있었던 3세, 기적적으로 회복...

댓글 0 | 조회 1,298 | 2013.08.12
오클랜드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떨어져서 심각한 상태로 머리를 다친 후 3주 동안 의식 불명에 있던 세 살짜리 소년이 마침내 의식을 회복한 기적적인 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