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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013. 08:46 KoreaPost (14.♡.84.87)
뉴질랜드
2천 9백만달러 규모의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빌딩 개보수 작업이 시작되었다.
공사는 공항 건물에 증가되고 있는 부담을 줄임으로써 결과적으로 승객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서 시작되었고 마감은 내년 6월 예정이다.
이 공사로 승객들의 출입구, 수하물 장소, 화장실이 개선되고 보안 검색이 빨라 질 것이며 새로운 라운지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공사가 완성되면 증가하는 항공 편수와 승객들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이며 공항의 여러 곳에서 현재 발생하는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공항 측은 밝혔다.
올해 초 오클랜드 공항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주차, 도보자의 안전 증진을 위해 건물의 외부 공간을 보수하였고 승,하차 구간의 차양을 설치하였다. 다음은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공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