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329
19/08/2013. 09:49 KoreaPost (14.♡.84.87)
뉴질랜드
명문 사립 고등학교의 부모들이 주관한 한 파티 현장에서 패싸움이 일어나면서 경찰이 출동하여 사태를 수습한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새벽 시내 중심지에 있는 경찰 본부로 킹스 컬리지 학생들의 파티가 진행된 공장 지대의 길거리로 학생들이 나와서 패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밝혔다.
경찰의 관계자는 17일 밤부터 시작된 파티 현장에 고용된 안전 요원이 자정이 넘으면서 벌어진 패싸움에 손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밝혔다.
출동한 경찰은 패싸움이 일어났던 현장에서 몇몇 학부모들과 안전 요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이 파티 현장에 알코올은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밝히며, 시내 중심지에서 주말 밤에 벌어진 싸움 현장과 별다를 것이 없었던 것으로 밝혔으며, 이 사고에 대하여 아직 학교측에서는 설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