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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3. 08:55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마약류 중의 하나인 P라 불리는 메탐페타민을 수입한 혐의로 판결을 기다리는 사람이 여전히 교사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어, 이에 대하여 교사 위원회에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교사 위원회에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교사들의 이름을 제명하는 절차에 대하여 긴급으로 점검하도록 지시한 후 지난 주에 발생한 사례에 대하여 신속하고도 명확하게 제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마약류 수입 혐의로 밝혀진 제임스 파커 유아 교육 교사와 성범죄를 일으켰던 몇몇 전직 교사들의 이름이 여전히 교사 위원회의 교사 명단에 등록되어 있는 점에 대하여 관료주의적 절차를 떠나 상식 선에서 업무 수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주 유아 교육 기관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헤일리 제이콥스가 크라이스처치 지방 법원에서 마약류의 불법 수입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사 명단에 등재되어 있는 것도 교사 위원회에 제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사 위원회측은 이를 처리하는 행정 절차에 대하여 걸리는 시간이 긴 것으로 변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