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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2013. 08:40 KoreaPost (14.♡.84.98)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이번 주 유럽에 머무는 동안 파리에서 폰테라 회사의 보툴리즘 스캔들로 뉴트리시아 아기 분유 회사의 모회사인 프랑스 회사의 경영진들과 회의를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낙농 제품과 물 회사인 다농은 폰테라 사의 보툴리즘 사고와 추후 잘못된 경보로 나타난 점에 대하여 법적인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국가적 이미지의 심각한 실추가 예상되는 가운데 키 총리는 다농 회사의 최고 경영진들과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금년 말 키 총리의 중국 방문에서의 보툴리즘 사건에 대한 마무리를 위하여 사전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폰테라 사의 보툴리즘 스캔들에 대하여 1차 산업부에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는 별개로 장관급 수준에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달 6만 7천 캔의 아기용 분유 제품을 수거한 뉴트리시아 회사는 폰테라 사 또는 검사를 맡고 있는 아그리서치 회사을 상대로 법적 배상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