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식이 8.5(월) 웰링턴 KVA(지부장 Des Vinten) 주최로 오타키에서
열렸다.
동 행사에는 Jenny Rowan 카피티 시장, Chris Dervridge 오타키 초등학교 교장 및 학생들, Rick Ottaway 예비역 준장, 국방부 대표 David Gibbs 대령, 16연대 대표 Mat Weston 중령과 박용규 대사 등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대사관 지원으로 제작한 참전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하여 정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헌화 후에 200여명의 오타키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전용사들을 위하여 Kapa Haka 마오리 전통공연을 준비하였다.
박용규 대사는 오찬 시 인사말을 통하여 정전 60주년의 의의 및 John Key 총리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방한 성과를 간략히 설명하고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