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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13. 08:38 KoreaPost (14.♡.83.61)
뉴질랜드
2/4분기 실업률이 경제학자들의 예상 실업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 실업률은 6.4%로, 예측 실업률 6.3%보다 높았고 1/4분기 6.2%보다 높았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6.4%는 OECD 국가 중 12번째 낮은 실업률이다. 구직자는 0.1% 증가한 68%였다.
일년 전에 비하여 고용이 천천히 늘면서 실업률도 서서히 낮아지고 있어서 고용시장 환경은 개선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2/4분기 실업률은 작년 동기간 6.9%보다 낮았으며 2009년 이래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이 활발한 캔터베리 지역은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실업률은 4.4%로 작년 동기간 6.5%보다 떨어졌다. 건설, 소매, 숙박, 식품관련 분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노동임금지수로 평가되는 임금 인플레이션은 1.7%로 완화되어, 작년 동기간 2%보다 낮아졌고 경제학자의 예상 1.85%보다 낮았다. 올해 임금률은 전체 일자리 중에서 약 50%만 증가하였고 평균 인상률은 2000년 4/4분기 3.4% 이래 가장 낮았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2.1%증가하였고 2000년 4/4분기이래 가장 낮은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