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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13. 08:41 KoreaPost (14.♡.83.61)
뉴질랜드
폰테라의 테오 스피어링스 최고 경영자는 홍콩과 호주에서도 아기용 분유에 대한 세균 감염 사태가 커지면서 7일 처음 뉴질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라 사에서 보툴리즘을 일으킬 수 있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박테리아가 농축 유장 단백질 제품의 세 배치에서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지난 토요일 발표한 이후 5일째가 되어서 공식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링즈 최고 경영자는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들의 수거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의 소비자들과 대중들에게 어제 기자 회견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며칠 동안 폰테라와 보건 당국, 그리고 여덟 개 폰테라의 거래선들은 문제의 농축 단백질 유장 제품을 함유한 제품들을 수퍼 마켓을 포함하여 소매 상점의 진열대에서 모두 수거한 것으로 밝혔으며, 현재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하여는 환불하여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