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본디 해변가에서 거대한 고래와 대면한 국내 출신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드니에 거주중인 비샤이 라자팍세는 서든 화이트 고래로 추정되는 거대한 고래로 인해 공중으로 수미터 날아갔다고 한다.
38세인 라자팍세는 고래가 작은 버스만한 크기였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출신 의사이자 한때 웰링턴 병원에서 근무했던 그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한편 그는 가벼운 두통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뼈도 부러지지 않았다고 한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