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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3. 09:31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정부는 사회 복지, 범죄, 보건 등 공공 분야의 10개 목표에 대한 추진 계획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일부 목표 추진에서 장애물이 있으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8천만 달러를 배정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콜맨 공공 서비스 장관은 또 정부 부서의 민원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바꾸는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공 분야에서의 인원 감축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밝혔다.
8일 각부 장관들과 각료들은 공공 분야의 서비스 개선이라는 목표에 대한 중간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목표들은 범죄 건수와 사회 복지 수혜자의 감소와 어린이 예방 접종 및 교육 증가 등의 목표를 앞으로 4-5년 안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는 매년 2천만 달러의 예산을 앞으로 4년 동안 지원할 방침으로 밝혔으며,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에 사회 복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수를 30% 정도 줄이고 어린이 예방 접종을 2018년까지 98%로 늘리며, 아동 학대 건수를 2017년까지 5% 줄이고,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과 기술 훈련 제공의 확대 그리고 2017년까지 범죄율 15%의 감소 등의 목표를 세우고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