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 달러는 호주 달러에 대해 약 86센트, 미국 달러에 대해 약 7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 주식은 5일내내 흑자를 보인 좋은 한주였다.
12일 증권시장은 미국 중앙은행 총장인 벤 버냉키의 11일 발언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경기부양책을 줄이는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다우 존스는 100포인트선에 진출하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의 영향을 받은 호주와 국내 증권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 내내 국내 시장은 7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월요일에 있을 중국의 GDP 발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호주에 이어 두번째로 큰 뉴질랜드의 무역 상대국이며 비록 두자리수 성장율을 보인 올해 초보다는 하락했지만 현재 7.5%라는 양호한 경제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