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의 사월초파일 행사 현장을 찾아

뉴질랜드에서의 사월초파일 행사 현장을 찾아

0 개 2,215 노영례


5월 17일은 음력 4월 8일이며 불교의 연중 기념일 가운데 가장 큰 명절 사월초파일 [四月初八日]이었습니다.

석가모니의 탄생일인 이 날은 법회를 비롯하여 연등(燃燈) 관등(觀燈)놀이(제등행렬)·방생(放生)·물놀이·성불도놀이·탑돌이 등의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연등놀이는 석가 탄생을 축하하여 등공양(燈供養)을 하던 풍습에서 나온 것으로 인도를 비롯하여 중국·한국·일본 등에서 널리 행하는 행사입니다.
연등을 통해 지혜를 밝힌다는 상징성이 있는데 사월초파일 연등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의종 때 백선연(白善淵)이 4월 8일에 점등했다는 것으로, 당시 초파일 연등을 1번 밝히면 3일 낮과 밤 동안 등을 켜놓고 미륵보살회를 행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남국정사(주지 ; 동진스님)에서도 사월초파일을 앞두고 지난 5월 12일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홍영표 오클랜드한인회장, 김성혁 12대 오클랜드한인회장 당선자,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 멜리사리 국회의원 등이 참가했으며 뉴질랜드 국민당 쿠메우지역 관계자도 참석해서 축사를 했습니다.

법회가 끝난 후에는 점심 공양이 있었고 남국정사 절 마당에서 초청된 터울림의 길터기 공연에 이어 민요, 중국무용, 악기연주, 포시즌 공연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연꽃차 등 우리차 시음을 할 수 있는 부스와 연등 만들기 체험, 무료 한방치료, 페이스페인팅, 놀이 기구 등이 설치되어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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