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타네 비컨이 애쉬버튼 가디언, NBR과 같이 웹사이트 기사에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리스너도 역시 이에 동참했지만 아직 주요 신문사들은 요금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6개월 전 애쉬버튼 가디언은 웹사이트를 개편하면서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편집장 래머스는 디지털판 정기구독을 목표로 한 계획이었지만 이로인해 최근 인쇄판 신문 구독이 늘었다고 말했다.
파카타네 비컨도 디지털판에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애쉬버튼 가디언과 같이 파카타네 비컨은 대부분의 정기구독자가 해외거주 뉴질랜드인이라고 설명했다.
3뉴스는 요금제를 도입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스터프와 해럴드는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해럴드는 뉴욕타임즈와 같이 구독자가 미리 기사 수를 제한해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고려중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