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조정기관, 일하는 동안 팔의 문신 가릴 것 요구 받아들여..

인권조정기관, 일하는 동안 팔의 문신 가릴 것 요구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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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 로스티 캐이터링(spit roast catering company)회사가 직원의 문신을 가릴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하여, 인권 조정 기관을 대상으로 승소하였다.

18개월의 소송 결과, 인권 재심 재판소로부터 직원에 대한 직접적인 차별이 없었다는 판결을 받았다.
 
2010년 5월 회사는 직원 하우피니에게 일하는 동안 팔의 문신을 가릴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회사측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인권 위원회에 제소했다.
 
회사는 2011년 4월 이 여성에게 3천불을 제안하며 사과했으나 거절당했다.  2011년 10월에 재판소는 회사의 요구는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타당성이 있다고 판결했다. 회사측은 이 요구가 문화적인 이유가 때문이 아니라 전문성을 요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인권조정기관은 인권위원회와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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