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박규정 법안을 수정하자 기존에 이를 반대하던 마오리당의 찬성입장을 밝혔다.
호네 하리위라 의원은 자신의 전 소속당이 눈감아주고 있다고 비난했으나 우리루와 의원은 최소한의 수익을 얻는 방법을 택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로와는 포키 수익의 80%를 사회에 기부할 것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정확한 비율은 제외시켰다. 또한 도박의 부작용을 줄이는 장치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서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시의회에게 포키 기계를 중단시킬 권리를 달라는 요구에는 주류 판매없이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옮기겠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또한 기존 3가지 규정에 이어 플라벨의 8가지 도박 규정을 도입시키며 도박 수익의 일부를 사회 단체에 기부하고 경마 클럽에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마오리당은 반대해서 아무런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이득을 얻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