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지폐를 발행하는 방침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혔다.
국민당은 국내 달러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돈을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온바 있다.
노먼은 19일 국내 달러가치를 낮추기 위해 지폐를 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생각을 바꾸는 일을 정치 용어로 제도 유턴이라고 부른다.
반면 키 총리는 이같은 녹색당의 의견 번복을 이용해 경제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노동당과 녹색당의 관계를 공격하고 있다.
지폐 발행은 타 경제강국들도 사용하는 방안이며, 노동당은 이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한편 노먼은 차기 재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