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릇티스트 김가은의 귀국 플롯 독주회가 8월 7일 오클랜드 대학 School of Music Music Theatre (6 Symonds St. )에서 열린다.
뉴질랜드에서 Takapuna Grammar 고등학교, 오클랜드 대학교 Bachelor of Music Honours First Class, Master of Music 을 졸업한 이후 독일로 유학을 간 김가은씨는 2년여 간 프라이부르크 국립 음대에서 석사 위의 과정인 Advanced Studies를 공부하고 졸업하여 6월 초 뉴질랜드로 귀국을 하여 뉴질랜드에서 플릇티스트로써 플릇 선생으로써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김가은씨는 유학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오클랜드 대학의 후원을 받고 8월 7일 수요일 저녁 6시에 오클랜드 대학 School of Music Music Theatre에서 귀국 플릇 독주회를 열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김가은의귀국 플롯독주회는 한시간의 콘서트로, free admission이라 누구든 마음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