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곡선을 타고있는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짐소유자들이 얼마에 집을 팔아야 할지 당황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판매되는 부동산의 평균이 Capital Value rating보다 20%이상 높다는 새로운 수치가 나왔다고 22일자 Herald sunday지 에서 발표하였다.
부동산 정보 회사인 Property IQ 회사에서 발표된 조사에 의하면, 오클랜드에서 CV보다 15% 이상 판매된 부동산이 75%였고, CV보다 20%이상 판매된 부동산이 61% 그리고 CV보다 40%이상 판매된 부동산이5%였다.
Epsom이나 REmuera같은 부유한 시내주변 지역은 가장 많은 수익을 보였다.
지난 1월 노스쇼어에 위치한 Albany Highway의 집이 $755,000로 팔려 CV가격인 $360,000보다 109.7%로 팔렸고 Exmouth Rd에 있는 1950년대의 집은 CV가격이 $490,000인데 103.3% 오른 996,000에 팔렸다.
남부오클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Mangere Bridge와 Takanini지역은 CV보다 거의 60%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CV를 기준으로 집값을 측정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평균 흐름대를 알 수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는 CV가 집을 살 때의 가이드라인이 되면 안된다고 조언한다.
많은 CV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집을 살 때에는 사고자하는 동네의 주변 현재 시세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