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시민 무료 상담소) 10주년 기념식 열어

CAB(시민 무료 상담소) 10주년 기념식 열어

0 개 1,134 노영례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사람이나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많은 기관들 중에서 CAB(Citizens Advice Bureau)가 있습니다. 무료 민원 상담소인 이  CAB 에서는 이민성 관련 비자, 시민권 관련 상담 / 소비자 권익에 관한 상담 / 각종 정부 수당 / 직업과 고용 문제 / 금융관리와 세금에 관한 정보 / 무료 법률상담(매주 월요일 오전 무료 변호사 상담) / 주택과 임대차 문제 / 문서공증(JP 서비스) / 개인,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의 문제 / 교육, 건강, 여가 활동 / 그외 각종 분쟁 및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 등을 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상담은 각 민족 출신의 자원봉사자들이 활약을 하는데요.
이  CAB가 10주년을 맞아 간단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Three Kings의 Fickling 센터 Hillsborough 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를 비롯한 각 민족의 외교관과 뉴질랜드 관련 기관 관계자, 각 민족 커뮤니티 대표, CAB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은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 김정희 한인회 대외이사 등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10주년이 된  CAB에서는 많은 한인들이 각 지역마다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처음 온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기도 하고 오래된 한인들은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창구로 존재하는 CAB,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쇼어지역에는 노스코트와 브라운스베이, 알바니 등에서 요일별로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노스코트 CAB (480-2971)는 매주 화요일 12시45분~ 오후 3시 30분까지 한국인이 상주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는 오클랜드 영사관 웹사이트에도  CAB 바로 가기를 연결해 많은 교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들 집만 노린 강도, 혐의 부인.

댓글 0 | 조회 789 | 2013.06.26
노인들 집만 노린 강도 윌리암 머피가 15건의 혐의로 법원에 소환됐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머피는 법정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해보였다. 머피는 폭행, 절도… 더보기

"Know Korea" 뉴질랜드 대회 1등 Michael Smith 씨가 수상

댓글 0 | 조회 1,112 | 2013.06.25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퀴즈 대회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웰링턴 교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8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더보기
Now

현재 CAB(시민 무료 상담소) 10주년 기념식 열어

댓글 0 | 조회 1,135 | 2013.06.25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사람이나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많은 기관들 중에서 CAB(Citizens Advice Bureau)가 있습니다. 무료 민원… 더보기

[총리 칼럼] 밝은 미래를 위한 실천

댓글 0 | 조회 625 | 2013.06.25
정부는 강력한 계획과 흥미진진한 정책을 가지고 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국민당 정부가 뉴질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께 … 더보기

취업 이민자 착취 고용주 처벌 강화

댓글 0 | 조회 1,164 | 2013.06.25
취업비자를 소지한 이민자를 착취하는 악덕 고용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뉴질랜드 이민부는 취업비자를 소지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하거나 초과… 더보기

주차 단속 요원들에게 카메라가 주어질 듯...

댓글 0 | 조회 810 | 2013.06.25
언어로 또는 육체적으로 공격을 많이 받고 있는 주차 단속 요원들에게 욕설과 폭행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이러한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가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많은 호주 사람들, 뉴질랜드 거주 목적으로 입국

댓글 0 | 조회 1,146 | 2013.06.25
더 많은 호주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거주 목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호주에서의 취업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타스만 해를 건너는 키위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 더보기

스카이 시티 카지노 중독자 막기위해 얼굴 인식 기술 도입

댓글 0 | 조회 1,150 | 2013.06.25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스카이 시티 카지노가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하여 문제성 도박자 또는 도박 중독자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얼굴 인식 기술은 문… 더보기

세계적인 식품회사 하인즈, 뉴질랜드 폰테라와 분유 계약

댓글 0 | 조회 877 | 2013.06.25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하인즈가 영국에서 생산되는 분유를 중단하고 뉴질랜드의 폰테라와 계약을 맺어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정 이유는 영국에서부터 세계에서 가… 더보기

크라이스트 남부 지역에 홍수로 인해 사람들 대피

댓글 0 | 조회 784 | 2013.06.25
크라이스트 남부 지역에 홍수로 인해 24일 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다. 대피는 바다로 배수되는 엘레스미어 호수의 수문을 추가로 열면서 결정되었다. 또한 많은…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들 이전에 비해 헬멧 쓰지 않아......

댓글 0 | 조회 756 | 2013.06.25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헬멧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멧을 쓰지 않아서 벌금을 낸 사람은 2012년에 10,897명이었으나 2000년에는 … 더보기

불법 이주 노동자들이 착취하는 고용주들 고소할 경우...

댓글 0 | 조회 815 | 2013.06.25
존키 수상은 만약 불법 이주 노동자들이 제안된 법률 변경 하에서는 착취하는 고용주들에 대해 고소할 경우 불법 이주 노동자들은 비자 신청을 위해 뉴질랜드에 남아 있… 더보기

23일 올해들어 가장 크고 밝은 수퍼문 목격..

댓글 0 | 조회 635 | 2013.06.25
많은 키위들이 지난 23일 일요일밤 뉴질랜드의 밤 하늘을 비추는 올해 들어 가장 크고 가장 밝은 달을 목격했다. 근지점의 달 이라고 알려진 일명 수퍼문은 보름달이… 더보기

폭설로 갖힌 두명의 트램퍼 구조..

댓글 0 | 조회 635 | 2013.06.25
두 명의 트램퍼가 캔터베리의 마운트 토마스 지역에서 폭설로 갖힌후 헬리콥터에 의해 안전하게 인양 구조됐다. 두 젊은 이들은 핸드폰으로 구조 신청을 했다. 야간 투… 더보기

웰링톤 허리케인 럭비 선수들 피해 주택 청소작업 도와.

댓글 0 | 조회 812 | 2013.06.25
웰링톤 허리케인 럭비 선수들이 남부 해안에서 폭풍의 피해를 본 주택들의 청소작업을 도왔다. 계속되고 있는 폭풍의 문제들은 수도인 웰링톤 에서 허트 벨리와 와이라라… 더보기

미국과 뉴질랜드 합동 훈련 준비..

댓글 0 | 조회 821 | 2013.06.25
100명 이상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남부 켈리포니아에서 있을 대규모 군사훈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부대원들은 “새벽 강습 훈련” 의 일환… 더보기

정부통 안전국의 권한 확대 법안 발의에 반대의견 일고있어.

댓글 0 | 조회 695 | 2013.06.25
스파이 기구인 정부 통신 안전국의 권한을 확대하는 정부의 새로운 법안 발의에 반대의견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로 소사이어티, 인터넷 뉴질랜드와 시민 자유그룹 들은…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국민당 존 키 총리에게 필요한 존재

댓글 0 | 조회 790 | 2013.06.25
윈스턴 피터스가 또다시 국민당 존 키 총리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총리는 GCSB의 내국인 감청 허용 법개정안 통과를 위해서는피터스의 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보기

웰링톤, 폭풍우로 정전피해 가정 일주일 후에 전기 복귀

댓글 0 | 조회 696 | 2013.06.25
웰링턴전기는 지난 20일 폭풍우로 정전피해를 입고있는 가정에일주일 뒤에나 전기가 복구될 것으로 밝혔다.또한 전선복구작업이 진행되는동안 출퇴근 주민들에게는 불편이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노인 집만 골라 턴 강도 체포돼

댓글 0 | 조회 759 | 2013.06.25
오클랜드에서 노인 집만 골라서 턴 강도가 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경찰은 노인들이 아직 안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윌리암 머피가 체포된 것을 기회로 삼아모방범… 더보기

리디아 고, 미국 LPGA 투어 공동 4위

댓글 0 | 조회 1,788 | 2013.06.24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16)선수가 오늘(24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6389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월마트 N… 더보기

여성 노인. 괴한의 공격 - 노인들 혼자 사는 주택 주의..

댓글 0 | 조회 1,696 | 2013.06.24
지난 22일 밤 오클랜드 동부 지역의 한 카운실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이 괴한의 공격을 받고, 옷이 반쯤 벗겨진 채 얼굴과 온 몸에 피를 흘리며 이웃에… 더보기

방사능 처리한 야채들 뉴질랜드 상점 진열대에 놓여질 듯..

댓글 0 | 조회 1,878 | 2013.06.24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호주산 토마토와 캡시쿰 등 신선하지만 방사능으로 처리한 야채들이 뉴질랜드 상점들 진열대에 놓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일반인들의 의… 더보기

고용주가 이주 근로자를 착취한 경우 추방 될 수도..

댓글 0 | 조회 1,494 | 2013.06.24
고용주가 이주 근로자를 착취한 경우 새로운 법에 의해 처벌받아 추방 될 수도 있게 된다. 이민성 장관 마이클 우드하우스는 23일 아침 TV one news에서 워… 더보기

오라케이의 총격 혐의 남성, 경찰에 체포

댓글 0 | 조회 906 | 2013.06.24
26세의 남성이 오클랜드 오라케이의 총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별다른 사고 없이 이 남성을 체포하였으며 쿠페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연루된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