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안을 점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가 키위 엔지니어에 의해 발명되어 앞으로 수십년동안 건물이 과연 지진에도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여부를 손쉽게 알아 낼 수 있게 될 것 같다.
크기는 무려 비디오 게임 콘트롤러 밖에 되지 않지만 건물 전부를 스캔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장비에는 레이져가 나와 초당 43,000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장비로 인해 건물 전체를 아주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2만6천불에 달하는 이 장비는 매우 정확하여 벌써 광물 회사와 경찰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본래 건물 측정을 위해 고안되었기 때문에 25일 건설회사들이 이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모였고 몇분만에 건물 전체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지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놀라워 하였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