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앤잭 데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가 국방부를 상대로 법적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데 실패한 혐의로 국방부를 고소할 계획이다.
당시 3명이 사망한 사고에서 스티븐 크리겐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바 있다.
그러나 법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지 6개월후인 2010년 10월말에 소송을 제기했어야 하지만 크리겐은 2년 3개월이 지난 2012년 7월이 되서야 서류를 작성했다.
이제 지역법원 판사인 빌 헤이스팅이 크리겐이 소송을 연기한 이유가 합당한지 결정하게 된다.
판사는 크리겐과 국방부 양쪽의 변론을 공개하지 않았다.
크리겐은 당시 사고로 척추, 머리, 가슴 그리고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충돌사고 당시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보조기구 없이 걸을 수 없는 상태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