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내륙지방에 폭설로 교통 마비..

남부 내륙지방에 폭설로 교통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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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부내륙지방에 폭설이 내려 1미터 가량 눈이 쌓이면서 운전에 차질이 빚어졌다.

북부지역 크라이스트처치와 넬슨을 잇는 루이스 파스에서도 트럭이 눈속에 갇혔다. 포터스 파스, 아서스 파스와 함께 루이스 파스도 눈이 높게 쌓여 도로가 막혔다.

눈때문에 운전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퀸스타운 남부 킹스턴에도 50cm의 눈이 쌓였다.

남부 사우스랜드 졸리스 파스에서는 20대의 차량이 눈속에 고립되면서 경찰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더니든 북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고속도로 밖으로 이탈했다.

랭킷 베이에서는 고무나무가 차량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더니든 중부의 주택에서는 산사태로 울타리가 무너졌다.

캔터베리 리스턴에서는 하수 배출 문제가 발생했다. 인근 냇물이 범람하면서 상점과 주택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8가구 주민들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한 명은 자신의 집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지금 크라이스트처치는 비와 강풍으로 매우 추운 날씨이다. 일본에서 체감한 영하20도의 날씨와도 같은 느낌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곳곳에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20일도 강풍에 의해 철막대와 방수천, 등 건설자재들이 날아다니고 보수공사에 차질이 빚어졌다.

캔터베리 중부지역에 눈피해가 가장 심각했는데 메스벤과 마운트 헛 스키장에는 눈이 1미터나 쌓였다.

기상청은 캔터베리 북부 고지대와 말보로 남부에 1미터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제공:Worl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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